Our program

어르신의 하루가 다시 살아나는 시간

“돌봄은 단순한 보호가 아니라,
삶을 함께 살아가는 일입니다.
아들과딸 주간보호센터의
모든 프로그램은 어르신이 하루를
주체적으로 살아가실 수 있도록
마음과 경험, 그리고
의미를 담아 설계됩니다.”

Program Philosophy

삶을 다시 연결하는 세 가지 가치

아들과딸 주간보호센터의 프로그램은
어르신의 삶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이어주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익숙한 감정, 움직임, 사람과의 관계를 통해
일상 속에서 다시 삶의 의미를
되찾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세 가지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설계합니다.

자율과 참여

스스로 선택하고 참여하며, 자신의 일상에 주도권을 갖도록 돕습니다.

감정과 관계

정서적 교감과 사람 간 연결을 통해 따뜻한 소속감을 회복합니다.

기억과 활력

소중한 기억을 꺼내고 신체적·인지적 활력을 불어넣습니다.

01

스스로 선택하고 참여하는 하루

프로그램은 어르신의 기분과 컨디션을
반영해 스스로 선택하고 주도할 수 있도록
운영됩니다.

활동 참여 여부는 자율 선택
하루 일정은 강제하지 않음
개인의 선호와 리듬 존중
02

정서적 교감,
그리고 사람 사이의 연결

활동을 통해 감정을 나누고,
따뜻한 관계 속에서 안정감을 회복합니다.

전문인력-어르신 정서적 유대
또래 어르신과의 소통 기회
외로움 해소 및 사회성 회복
03

익숙한 기억을 꺼내고,
활력을 되찾는 시간

과거의 기억, 오감 자극 활동,
신체 움직임을 통해 인지와 감정을
자극하고 활기를 불어넣습니다.

회상과 음악으로 장기기억 자극
손 움직임, 걷기 등 소근육 운동
뇌 기능 활성화 및 우울감 예방
Program Types

어르신께 꼭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

몸과 마음, 감정을 고루 자극하는 활동들로
어르신의 삶에 활력을 더합니다.
개별 욕구와 성향에 맞춰
선택하고 참여하실 수 있도록 구성합니다.

01

인지 활동

회상치료, 숫자놀이, 퍼즐 등
기억을 자극하고 집중력을 높여
사고력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02

정서활동

미술, 향기, 이야기 나누기 등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고 마음을 풀며
심리적 안정감을 회복합니다.

03

신체활동

체조, 보행, 율동 활동을 통해
근력과 유연성을 키우고
일상 동작을 유지시킵니다.

03

사회·여가활동

생신잔치, 공동식사, 편지 읽기를 통해
유대감을 회복하고 웃음을 나누며
소속감과 사회성을 높입니다.

센터에서의 하루는 단조롭지 않게
정해진 리듬과 활동 속에서
흘러갑니다. 건강 체크부터 활동,
휴식, 식사, 귀가까지 어르신께 맞춘
하루 일과를 운영합니다.

Program Gallery

활동의 순간들이 어르신의 하루를 증명합니다

말보다 강한 기록은 바로 현장입니다.
어르신이 직접 참여하고 웃고 계신
생생한 활동 사진들을 통해
우리의 하루를 눈으로 확인해보세요.

어르신 한 분 한 분이 ‘보호의 대상’이 아니라,
스스로 살아가는 주체로 존중받는 하루.


아들과딸 주간보호센터의 프로그램은
그분들의 삶을 되살리고, 관계를 회복하고,
다시 활기찬 내일로 이어지게 합니다.
이 모든 활동은 단순한 서비스가 아닌,
사랑과 전문성이 만난 진짜 ‘삶의 돌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