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부모님을 믿고 맡길 수 있는, 가족의 마음으로 함께하는 ‘두 번째 집‘입니다. 어르신의 하루하루가 의미 있고 행복하실 수 있도록, 정성과 전문성을 담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센터는 처음부터 ‘내 부모님에게는 어떤 공간이 좋을까?’ 라는 질문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현장에서 노인복지와 돌봄을 경험해온 운영진이 직접 설계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반영한 결과입니다. 편안하고 안전하면서도 어르신 스스로 삶의 주인으로 살아가실 수 있도록, 늘 현장에서 눈 맞추며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르신의 하루를 이렇게 지켜드립니다.
아들과딸 주간보호센터는 단순히 돌보는 것을 넘어, 어르신의 삶의 질을 높이는 ‘가치 중심 돌봄’을 실천합니다.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존엄을 지키고, 가족의 마음으로 함께합니다.
전문성 있는 돌봄
경험 많은 돌봄 전문가들이 세심하게 하루를 살핍니다. 응급 상황도 빠르게 대응해요.
정서 중심 케어
활동보다 중요한 건 사람. 진심 어린 교감으로 마음을 살피고 외로움을 덜어냅니다.
활기찬 일상
신체·인지·감성 활동으로 하루하루에 활력을 더하고 참여의 기쁨을 만들어갑니다.
가족과의 동행
보호자와 정기 상담하며 소통과 신뢰를 이어갑니다. 함께 만드는 돌봄을 지향해요.
각 분야 전문가가 함께합니다
아들과딸 전문인력
간호조무사
· 건강 사정 및 계획 수립 · 건강 모니터링 및 응급 대응 · 투약 및 처치 관리 · 보호자 대상 건강 상담
사회복지사
· 욕구 평가 및 사례관리 ·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 가족 상담 및 소통 · 지역 자원 연계
요양보호사
·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 · 정서적 돌봄과 관찰 ·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 존엄 케어 실천
이처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삶을 지켜드립니다. 돌봄은 혼자가 아니라, 팀으로 이루어집니다.